
서용선, 암태소작항쟁 100년을 기억하다 : 신안
신안군은 암태도 소작쟁의 발발 100주년을 맞이하여 <서용선, 암태소작쟁의 100년을 기억하다> 전시를 9월 1일부터 개최한다.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연계한 시군 기념전시로 농협 미곡창고를 새로 단장한 암태소작쟁의 100주년 기념 전시관에서 열린다.
작가 서용선의 시선으로 암태도 소작 항쟁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이번 전시는, 일제 수탈에 항거한 암태도 소작쟁의의 전개 과정과 섬사람들의 의기를 재조명한다.
암태도 소작쟁의는 일제의 저미가 정책과 8할에 이르는 소작료를 착취한 친일 지주에 맞선 항일농민운동이다 그뿐만 아니라 암태 청년회와 암태 부인회 등 암태도 섬사람들이 참여한 민중항쟁이기도 하다.
<서용선, 암태소작쟁의 100년을 기억하다>는 신안군 암태면 단고리에 위치한 (구)암태농협창고에서 태동했다 평소 역사적인 사건들에 관심을 두고 시각예술 작품으로 창작해온 서용선 작가는 작년 6월부터 올해 8월까지 옛 미곡 창고에서 암태도 소작쟁의를 기록하였다 전시 공간으로 사용된 미곡 창고는 농민과 지주의 분배 갈등이라는 측면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출처 : 뉴스워커(http://www.newsworker.co.kr)
—
[오픈 스튜디오]
2023. 8. 28 – 9. 1
암태소작항쟁 100주년 기념전시관
